지금 실용음악계는 사재기 논란으로 뜨겁다. 이것은 음악의 가치를 오로지 ‘돈’ 으로만 바라보며 생겨난 현상이며 바른 인성을 갖추지 못한 음악인들이 만들어 낸 잘못된 습성이다.
그뿐만 아니라 음악은 단순히 경제적 가치로만 볼 수 없으며 음악 자체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실용음악과는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는 고민의 여지조차 없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침은 물론 올바른 삶을 가르쳐야 한다. 음악가의 길을 가는 것은 이기적인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닌 함께 음악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것임을 알려 주어야 한다.
음악의 길은 넓고 다양하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그 넓고도 다양한 길을 제시해야 한다. 교수는 학생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며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의 음악을 할 수 있도록 힘과 능력을 기르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중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실용음악학 전공 콘서바토리는 좋은 시설과 장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교육적 가치를 지닌 훌륭한 교수진, 아름다운 학생들과 섬세한 교직원이 함께 어우러져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선사한다.
이곳의 실기면접은 단순히 누군가를 평가하는 시간이 아닌 한 사람의 인생을 섬세하게 바라보며 같이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실용음악학 전공은 1월 29일부터 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실용음악학 실기면접 전형을 통해 전문 음악인으로 발돋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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