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28일 자국의 인기 관광지 보라카이섬 등에 여행 와 있던 중국·우한으로부터의 관광객 634명을 중국으로 송환했다.
이 같은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한 것으로, 필리핀 정부가 항공기를 마련해 4개 그룹으로 나눠 송환했다.
또 이날 중국인에 대한 필리핀 도착 시 비자 발급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중국내에서의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의 비자 발급은 실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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