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열정,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젊은 열정,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 고득용 기자
  • 승인 2020.01.22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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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보세뮤직비디오현장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놀아보세뮤직비디오현장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녀 신인상을 모두 거머쥐며 화제를 모았다.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관객들을 위한 또 하나의 상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2월 25일 진행되는 특별 공연 <외쳐, 잔칫날!>의 잔칫상을 칭한다.

2019년 초연된 작품으로 한국적인 음악, 무대, 의상 속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은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지난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앙상블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1월20일 개최된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는 양희준이 남자 신인상, 김수하가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창작진과 주연배우가 모두 신인으로 구성되어 젊은 열정을 보여주겠다던 자신감이 공식적으로 입증된 셈이다.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자체적으로 오로지 이 작품에 큰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는 관객들을 위한 또 하나의 상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바로 2월 25일 진행되는 스페셜 공연 <외쳐, 잔칫날!>의 잔칫상이다.

2월 14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의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시상식에 앞서 2월 25일 공연에 대해 ‘뭔가 준비 중’이라며 재치 넘치게 스페셜 공연을 예고한 바 있다.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앙코르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을 기념하여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스페셜 공연인데 기대치 않은 수상으로 인해 한층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은 푸짐한 잔칫상이 연상되는 다양한 볼거리를 담은 공연이 펼쳐진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들을 극대화하여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부당한 세상에서 약자로 살아오며 마음 속에 켜켜이 쌓여 굳어진 슬픔도 한자락 시조에 담아 털어내는 백성들의 흥은 더욱 신명 나게, 골빈당을 필두로 백성들의 작은 외침이 하나 둘 모이며 전달되는 감정변화와 의지는 더욱 진지하고 웅장하게 그려진다. 바쁜 삶 속에 미처 풀어놓지 못한 ‘흥’을 담고 있는 관객이라면 <외쳐, 잔칫날!>의 특별한 커튼콜 메들리와 함께 마음껏 흥을 발산할 수도 있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스페셜 데이 <외쳐, 잔칫날!>은 28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앙코르 공연에 앞서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관객들을 위한 또 하나의 선물을 준비했다. 나라 국, 웃을 봉, 백성들에게 널리 퍼질 웃음과 행복을 위해 만들어진 비밀 시조장인 ‘국봉관’에서 관군들의 눈을 피해 시조를 즐기는 백성들의 노래 ‘놀아보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친구들과의 즐거운 파티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의상,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분출된 배우 개개인의 개성이 돋보이는 ‘놀아보세’ 뮤직비디오는 국봉관과 백성들을 현재로 옮겨온 듯한 컨셉트로 촬영되었다. 가상의 조선에서 현재로 시대가 바뀐 만큼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안무도 만나볼 수 있으며, 재치 넘치는 자막도 곁들여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놀아보세’의 뮤직비디오는 22일,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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