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지난 20일 원주시 백운아트홀에서 한국과 중국간 문화예술교류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소방서는 한·중 양국의 전통무용과 K-POP댄스 및 악기 연주 등의 공연 관람을 마치고 나온 교류 학생에게 ‘친근한 대한민국·안전한 원주시·믿음직한 소방’의 이미지를 심어주기위해 안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사용방법 ▲화재시 대피요령 등이며,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위해 미니게임을 통한 소방안전과 관련된 사은품 증정의 시간을 가졌다.
원주소방서 교육 담당자 최배형 소방교는 “외국인 대상 맞춤형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한 원주의 이미지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