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기업도시 내 롯데건설 5~6블록 직원 일동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쌀 44포를 1월 14일(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송하상·안봉수 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그동안 원주시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특히 구도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쌀을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헌식 중앙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롯데건설 직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표하고, 따뜻한 사랑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