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스승을 만나 기뻐하는 유력 대권후보 박근혜 전 대표^^^ | ||
박 전 대표는 "오늘은 참 감회가 깊었던 날이었습니다. 작년 5.31 지방선거 유세 도중 기습적인 피습을 당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돌이켜보니 기적과 같이 생명을 다시 얻은 날이었습니다. 그 당시 큰 위기를 넘기게 해주시고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해준 의료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며 의료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명했다.
박 전 대표는 "그리고 그 동안 저를 아끼시는 많은 분들의 걱정과 사랑도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며 " 병원을 나서면서 국민여러분들께 한 '남은 인생 국민을 위해 큰 일을 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켜 보답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은 모교인 성심여고 개교 50주년 기념 가족잔치에 참석해 동문들과도 귀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며 모교를 방문해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
박 전 대표는 "오랜만에 가 본 교정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어느덧 백발이 되어버리신 선생님, 수녀님 그 분들의 가르침이 새삼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분들의 바른 가르침이 오늘의 제가 있도록 한 것 같습니다."라며 학창 시절을 다시 생각했다.
그는 "이러한 큰 은혜에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사심 없이 국민만을 위한 정치를 하여 모두가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 하였습니다."며 애국애족 정신을 강조 하기도 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 제가 다시 태어난 것 같은 첫 돌을 보내며, 국민 여러분들의 마음에 영원이 잊혀지지 않는 정치인으로 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 다짐했다.
그는 "새로운 주의 목요일은 석가탄신일입니다. 부처님오신 날을 축하를 드리면서 이날 모든 행사가 잘 치러지길 기원 드리겠습니다."라며 석가탄신일을 경축했다.
이에 대해 근혜가족들은 답글을 달아 인사를 하고 있다. 아이디(김만기)는 "힘차게 전진 하는 박근헤님 화이팅"이라 지지를 표명하고, 아이디(지인수)는 "늘 함께 할께요"라며 답글을 했다.
다른 아이디(강영구)는 "소속당보다 인물이 중요합니다. 실언과 부적절한 처신의 소유자는 안됩니다."라며 실언을 하는 이명박을 겨냥 지적을 하기도 했다. 또한 (이태영)은 국민을 위해 큰 일을 하실 근혜님~*항시 건강하시길 빕니다()"라며 합장 표시를 하기도 했다.
다른 아이디 (김만기)는 "항상 밝은 웃음이 희망을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라고 했고, 아이디(지인수)는 첫돌을 축하(?)합니다. 오늘도 편안히 주무시길..."라며 인사를 했다.
아이디(이미자)는 모든것이 하늘의 뜻인것 같습니다. 사심없이 노력하면 좋은결과 분명 있으리라 믿으며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힘 내시길.."이라며 건강을 기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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