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가칭, 이하 가칭 생략) 경상북도당 창당대회가 20일 오후 2시 경북 의성군 궁전웨딩에서 열린다. 경북도당 창당대회는 자유당의 첫 번째 창당대회다.
손상윤 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3일 “4.15 총선은 대한민국이 자유를 잃느냐 자유를 유지 하느냐는 선택을 하는 정말 중요한 선거”라며 “이번 선거에서 문재인과 여당이 이기면 본격적으로 공산연방제로 헌법을 개정할 것이고 반대로 자유 우파가 승리하면 문재인 세력의 질주는 브레이크가 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이런 의미에서 선거가 아니고 전쟁”이라며 “국회의원 선거지만 지역의 유불리를 따져선 안되고 개인의 복지 혜택의 많고 적음이나 지연, 학연, 혈연을 따져서 표를 던져서도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창준위원장은 “자유 대한민국이 공산화 되느냐, 계속 자유주의 국가로 살아남느냐가 이번 선거에 달려있다”며 “나와 사랑하는 가족들이 자유민으로 계속 살아가느냐 아니면, 북한처럼 비참하게 노예로 살다 죽을지를 결정짓는 선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어느 정당이 우리 자유와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줄 정당인지, 어느 후보가 자유 대한민국 수호자인지 두 눈 부릅뜨고 살펴서 반드시 선거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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