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이 최근 총 7주간 교육이 진행된 ‘2019 글로벌 외식전문가 양성과정’을 성황리에 교육을 마치고 이에 따른 기업설명회와 채용설명회를 가졌다.
외식조리의 명문 경기대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한 ‘2019 글로벌 외식전문가 양성과정’의 위탁교육을 맡았으며, 7주간의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와 채용설명회 및 개별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불고기 브라더스, 후니에프앤비 등 총 8개 글로벌 외식전문기업이 참여했으며,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 시간과 각 채용부스에서 인사 담당자와의 개별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를 진행한 외식조리경영계열은 국내 외식조리분야의 명문 경기대가 직접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으로 학위취득과 인적네트워크 형성, 외식전문가를 위한 실무교육을 통해서 글로벌한 외식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현재 2020년도 전문학사의 호텔조리전공과 경기대총장명의의 외식경영학 학사학위 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7주간의 글로벌 외식전문가 양성과정에서 1만 명이 넘는 외식 전문가를 배출한 경기대에 노하우를 살린 실무중심의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다수 취업에 성공했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경기대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에서는 글로벌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전담교수시스템과 학위와 전공 관련 자격증까지 연계된 전공 심화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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