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은 없다’ 박하, 직진 로맨스 해준에게 단호박 거절
‘두 번은 없다’ 박하, 직진 로맨스 해준에게 단호박 거절
  • 고득용 기자
  • 승인 2020.01.12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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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가 120분 내내 휘몰아치는 전개와 역대급 충격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또 다시 사로잡았다.

MBC두번은없다_최거복충격반전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MBC두번은없다_최거복충격반전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낙원 여인숙 식구들의 스펙터클 일상이 이어졌다. 그리고 지금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거복(주현)의 진짜 정체가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것은 물론, 120분 내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전개를 선보이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꿀잼 드라마의 위용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이에 ‘두 번은 없다’ 42회 방송은 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10.8%를 기록해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41-44회 방송은 구성호텔 나왕삼(한진희) 회장과 가족들에게 박하(박세완)를 다시 복직시키겠다고 선언하는 해준(곽동연)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이에 나왕삼은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 남편의 아내가 구성호텔에서 일하는 것은 애초부터 안될 일이었다며 일언지하에 거절을 했고, 해준은 자신의 엄마인 인숙(황영희)가 박하 남편 죽음과 연관이 되어 있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직감하고 따로 알아보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급상승 시켰다.

그리고 박하를 향한 해준의 직진 로맨스도 폭격도 이어졌다. 세차장에서 일하는 박하를 보기 위해 1년 정기 세차권을 끊으며 자신의 마음을 다시 고백하는 가 하면, 구성호텔 대신 새로운 일자리를 제안하는 등 그녀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계속해서 드러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박하의 철벽도 만만치 않았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남편 죽음과 오인숙 관장이랑 연관이 된 것이 틀림없는데, 그걸 알면서도 그 아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는 없다며 해준에게 다시는 세차장을 찾아오지 말라고 한 것. 여기에 더해 “본부장님 얼굴 보는 거 불편하고 힘들다”라고 일부러 더 해준에게 가시 돋친 말들을 퍼부었고, 이에 해준이 돌아서자 홀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은지(예지원)와 왕삼의 로맨스도 점점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갔다. 낙원여인숙을 나오라는 왕삼의 성화에 은지는 결국 짐을 쌌고, 떠나기 전날 막례(윤여정)의 방을 찾아 옆 자리에 누워 “많이 사랑하고, 미안하고, 또 평생 잊지 않을게”라고 말해 자신의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다음 날, 은지가 여인숙을 떠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막례는 기함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은지와 전화 연결이 되지 않자 낙원여인숙을 쳐들어간 왕삼 덕분에 그가 은지의 남자친구라는 것을 알게 된 것. 한 바탕 난리가 났던 낙원여인숙을 뒤로하고 은지는 방을 뺐고, 왕삼과 함께 본격적인 한집 살이를 시작해 흥미를 배가시켰다.

반면 낙원여인숙에 찾아온 경사도 있었다. 바로 만호와 금희가 낙원 베이커리를 오픈하게 된 것. 빵집 오픈 전 날, 두 사람은 일손을 돕기 위해 빵집을 찾은 막례에게 진심을 다해 고마움을 표하며 “저희한테 낙원여인숙 식구들은 친가족이에요”라고 말하며 각각 “어머니”, “엄마”라고 불러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그리고 드디어 찾아온 낙원 베이커리의 오픈 날, 온 가족이 함께 모였고, 모두들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만들었다.

이처럼 ‘두 번은 없다’는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낙원 식구들의 스펙터클한 사건, 사고들로 120분 내내 롤러코스터급의 단짠 전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장면은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거복의 진짜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낙원 여인숙에서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완벽 슈트와 중절모 그리고 썬글라스로 스타일까지 반전을 선보인 거복을 누군가가 에스코트하며 “회장님”이라는 호칭을 썼던 것. 이 장면은 역대급 충격 반전을 선사하며 엔딩장면을 차지해 다음주 방송될 45-48를 향한 기대감과 궁금증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4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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