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한국당 경남도당이 2020 신년인사회가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황교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박완수 사무총장, 경남지역 현역 의원 및 도당위원장, 당협위원장, 당원 이천여 명이 모여 성황리에 열렸다.
황교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서 “4.15 총선에 표는 내 손에서 나오지 않는다. 국민들 손에서 나온다"라며 국민들이 우리 자유한국당을 신뢰하는 그런 당으로 우리가 바뀌어야 승리할 수 있다”고 당의 혁신을 강조했다.
이어 “경자년(庚子年) 이름 아주 잘 지었지만, 말 그대로 금년은 우리가 경제도 살리고, 자유도 회복해서 반드시 정말 우리가 꿈꾸던 대한민국을 만드는 그런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의 새로운 변화와 보수통합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당원들은 황 대표를 선두로 21대 총선에서 150석 이상은 확보해야 한다며"싸우자, 나가자, 이기자" 구호를 외치며 공정한 경쟁총선 승리 핸들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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