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감기에 걸렸을 때 하던 운동을 계속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매일 30~45분간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호흡기 감염 등 겨울철 질환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조언한다.
감기의 증상이 목 위쪽에 국한된다면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에 집중하는 사람이라면 달리기나 실내자전거를 타되 평상시보다 강도는 낮추고 운동 시간은 짧게 잡아야 한다. 다수의 이용자가 모여 있는 피트니스 센터 등에서 운동을 한다면 손을 잘 씻은 뒤에 운동기구를 사용해야 한다.
감기에 막 걸렸을 때 가장 좋은 유산소 운동은 실내 온수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집안에서 댄스뮤직을 50분 정도 들으며 청소를 하면 스트레스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감소하여 체내 항체량이 증가하고 면역력이 향상된다는 해외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반면 웨이트트레이닝이나 무거운 바벨을 드는 등의 운동은 근육에 긴장을 주고 코막힘과 두통이 더욱 심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운동을 할 경우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한다. 심한 감기인 기침, 숨 가쁨, 동통, 발열이 있다면 컨디션이 회복될 때까지 당분간 운동을 쉬는 편이 바람직하다.
환절기는 습도가 낮아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피부를 청결과 더불어 보습에도 신경써야 한다. 피부에 자극이 적은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한 고보습 바디워시를 사용하고 샤워 후 물기를 수건으로 닦지 말고 손으로 톡톡 두드려 말려야 하며 물기가 다 마르기 전 고보습 바디로션, 베이비로션을 발라 수분 장벽을 강화해 주는 것이 좋은 관리법이다.
시중매장과 약국 등에서도 아토피용 로션이나 피부건조로션, 신생아 바디로션 추천 제품 등 EWG 등급 화장품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인기 순위만을 보고 무조건 제품을 선택하기보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피부에 잘 맞는 제품인지 체크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ATOTRO의 ‘아토트로 바디워시’는 7가지 식물성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발효콩, 버드나무 등의 특허성분이 피부 진정을 돕는 착한 바디워시 인생템으로 손꼽힌다. 악건성클렌징과 피부수분 케어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 유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쓸 수 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쓸 수 있는 EWG 등급의 키즈 로션 제품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자. 아토트로 바디워시는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그린 등급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연약한 아기 피부부터 성인 피부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약산성바디클렌저로 피부 자극 없이 노폐물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순한보습제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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