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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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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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착오적인 성차별자는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

^^^▲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
나치의 법실증주의에 실망한 법철학자 라드부르흐.

그는 민주주의를 상대주의적인 관용이라고 표현했다. 언론의 자유로 자유로운 비판이 허용되지 아니한 나치의 독재를 비판한 그는 비판에 관대할 것을 요구한다.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다양성과 비판의 자유를 보장한다.

인터넷 독립신문 신혜식 대표가 이명박측이 비판에 관대하다고 이명박측을 두둔하고 박근혜측이 비판에 너무 발끈한다고 매도했다.

인터넷 독립신문과 신혜식 대표가 민주화와 인권에 부분적으로 헌신한 공로를 인정한다.

신혜식의 노무현 풍자 때문에 압수수색으로 사법처리의 위기에 처했을 때 신혜식과 애국단체들의 요청으로 저는 위법한 압수수색에 저항하고 경찰서에서 강력한 투쟁을 벌렸다.

조갑제나 국민행동본부가 물론 민주화와 인권에 헌신해 온 공로를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이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공공연히 연대를 공표하는 순간 위장된 보수세력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신혜식과 독립신문은 조갑제와 국민행동본부를 왜 그토록 선전하는가?

김진홍이 누구인가?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 선언을 지지한 김진홍.

노무현 탄핵에 반대하고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 파병반대 투쟁을 벌리고, 민중신학 해방신학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해온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으로 추천한 김진홍.

김일성으로부터 공민증 1호를 받은 김진홍. 한나라당과 자유민주주의에 적대하는 세력에게도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걸겠다는 김진홍.

반미친북자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비호한 김진홍.

그는 하나님을 믿는 목사라기 보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밖는 가롯유다가 아닐까?

조갑제와 서정갑의 국민행동본부는 사탄의 권세에 놀아나는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연대하는 것을 시정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박근혜와 이명박을 비판하는 독립신문은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연대하는 조갑제와 국민행동본부를 주로 선전해왔다.

전자개표기 부정이 없다, 땅굴이 없다고 하는 조갑제.

필리핀 대법원은 2004.1.13. 한국산 전자개표기가 대규모 선거사기를 유발할 위험이 있으므로 필리핀 선거제도의 붕괴(breakdown)를 가져올 것이라는 이유로 한국산 전자개표기의 사용을 금지한 판결을 선고한 사실을 조갑제는 왜 외면하는가?

김일성 종합대학 총장이 김정일과 북한군 장성들에게 육해공 전력과 20여개의 땅굴을 이용해 5일만에 남한을 점령하겠다고 발표했다. 발견된 땅굴은 4개뿐인데 조갑제는 왜 땅굴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는가?

진실을 외면하는 조갑제는 얼마든지 전자부정개표와 땅굴남침의 공범자가 될 수 있는 자가 아닐까?

교회조찬모임에서 “고대후배 김성호 법무부장관이 나를 밀기로 했다”고 공공연히 공표해온 이명박.

강재섭과 그 후원회장의 사무실이 압수수색당하여 사법처리가 될지 모를 순간에 강재섭의 걸레같은 중재안이 발표된 것은 중재안과 사법처리가 빅딜 거래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

걸레같은 중재안을 받아들이라고 종용하는 조갑제의 부도덕성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 미래포럼은 이명박측으로부터 온갖 협박을 당해왔다. 독립신문에 관대한 이명박측이 미래포럼에는 왜 온갖 협박을 할까?

이명박과 강재섭의 중재안을 지지하는 조갑제와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연대하는 신혜식과 독립신문의 이명박 비판에 관대한 것은 이명박을 더 지지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여권이 통합하여 강한 후보가 나와야 한다는 이명박. 적이 강해지기를 바라는 이명박.

그의 이적행위는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Future belongs to those who prepare for it.

미래는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속한다는 미국의 격언에서 교훈을 얻자.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연대하는 세력은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적과 동지를 구분하지 못하고 사탄을 친구로 생각하는 자들은 영혼의 파멸을 맞이할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공의를 비롯한 모든 종교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다.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은 권력에 유착하지 않고 부도덕성을 경멸한다.

법과 원칙을 강조하고 적이 강해지기를 결코 바라지 않는다. 도덕성에 의심을 받는 부도덕한 자나 시대착오적인 성차별자는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

미래는 공의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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