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은 과대망상, 金은 몽유병 환자?
文은 과대망상, 金은 몽유병 환자?
  • 손상대 대기자
  • 승인 2020.01.08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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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손상대의 5분 논평]

어제 방송에서 청와대 뒤산 북악산에 페트리어트 미사일을 배치했다고 했다.

국민들은 죽어도 되고 자신들만 살 생각이 아니라면 이런 짓 해선 안된다.

국민들은 지금 전쟁이 발발하거나 미사일이 날아오면 어디로 피해야 하는 지 아는 사람 한 명도 없는데 자기들은 국가 주요시설 타격이라는 말로 혼자 살아 보겠다고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배치한 것 아닌가.

이 미사일은 주로 북한의 핵을싣고 날아오는 탄도미사일과 생화학탄도 싣고 쏘는등 북한의 지대지미사일을 요격하기위해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미사일이다.

음속의 3배이상의 속도로 날라오는 스커드 잡는 미사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너무 속도가 빨리 날아오는 미사일은 정확히 격추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적이 발사한 미사일 근처에서 충돌하지 않아도 자기탄두(마그네틱)를 폭발시켜 그 안의 납덩어리들은 시속 9,000㎞의 속도로 사방으로 퍼져 납 파편이 적의 미사일을 폭파하는데 사용하는 미사일이다.

최근엔 개량형인 직접 목표물을 타격하는 모델이 기존모델보단 명중율이 높게 제작이 되었다고 한다.

북한의 남한 비방 최신 것을 먼저 살펴보겠다.

북한의 선전매체는 7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실명으로 비난한다.

우리민족끼리TV는 이날 '빈손에 빈말' 제목의 영상에서 "지난 한 해 빈둥거리며 헛된 세월을 보낸 남조선 통일부 장관이 새해에 들어서며 남북관계에서의 새로운 사고를 역설하고 있어 민심으로부터 염치도 지각도 없는 핫바지 장관의 잠꼬대 같은 넋두리라는 드센 비난을 받고 있다"고 비판한 것이다.

이어 "그런데도 통일부 장관이랍시고 그 무슨 새로운 사고에 대해 떠들고 있으니 참말로 주변 감각을 잃고 허둥대는 몽유병 환자로밖에 달리 부를 수 없다"고 비판했다.

문재인이 신년사를 통해 김정은의 답방을 공개 제안한 7일 북한 선전매체는 문재인의 평화구상에 대해 “역겹다”며 맹비난했다. 지난 해 사람은 소 대가리에 이어 새해 들어서도 북한은 문재인을 겨냥해 ‘푼수 없는 추태’ ‘철면피’ 등 원색적인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북한선전매체인 ‘메아리’는 문재인이 지난해 12월 26일 기고 전문 매체인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 기고한 ‘무수한 행동들이 만들어내는 평화―한반도 평화구상’을 거론하며 “아전인수 격의 자화자찬과 과대망상적 내용으로 일관돼 있는 대북정책 광고놀음은 듣기에도 역겹기 그지없다”고 공격했다.

전날 ‘우리민족끼리’가 “가소로운 넋두리, 푼수 없는 추태라고 해야 할 것”이라고 일갈한 데 이어 그 기고를 재차 비난한 것이다.

그리고 “헛나발(허튼 소리)을 불어대는 남조선 당국은 이제 그 대가를 고달프게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까지 했다.

그럼에도 이 정권은 아무 말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을 앓는지, 입에 강력본드가 붙었는지 여전히 ‘정은아 답방해줘’다.

어제 문재인의 신년사를 보면 그야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북한으로 시작해서 북한으로 끝낸 신년사였다.

사실 그동안 ‘공정’과 ‘기회’라는 말로 국민들을 속이고 선거법, 공수처까지 통과 시킨 마당에 이제 문재인에게 남은 것은 북한 밖에 없어 보였다.

신기한 것은 미북 간에 교착 상태인 비핵화 협상과 북한의 최근 도발 움직임에 대해서는 전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음에도 문재인은 한마디로 하지 않았다.

오히려 김정은이 심기를 건드릴까 노심초사하듯이 남북 관계에 속도를 내고 김정은의 방한 여건을 만들겠다고 큰 소리까지 치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랐다.

문재인의 현실 인식이 어느 선에서 어느 시점에 어느 년도에 멈추었는지 도통 알 수가 없는 신년사였다.

문재인은 북한의 비핵화나 한미 동맹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전혀 인식하지 못한 채, 지난 3년이 그랬던 것처럼 오로지 북한을 향한 문재인의 순애보를 그대로 그러낸 신년사였다.

아다시피 어제 문재인은 김정은의 방한 여건을 만들기 위한 제안들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접경지역 협력, 2032년 남북 올림픽 공동 개최와 도쿄올림픽 단일팀, 비무장지대 국제평화지대화, 남북 철도 도로 연결,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노력 등 사실상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겠다는 심보로 보인다.

그러나 문재인이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게 바로 여기에 있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은 대북 제재 위반의 여지가 있는 항목이다.

미국의 대북 제재 기조가 날이 갈수록 굳건해지고 있는 이 상황에서 문재인은 이를 다 무시하고 북한을 어떻게든 지원하여 김정은이 서울로 오기만을 학수고대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웃기는가? 한반도의 위협을 넘어서 이제는 ICBM 개발로 미국 본토를 위협하고 있지 않은가.

무엇보다 북한을 향해 강력한 대북 제재를 가하고 있는 미국이 결사반대하고 있는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문재인 스스로 신년사에서 발표한 것이다.

이를 보고 미국이 얼마나 어이가 없겠는가?

지난해 지소미아 파기로 한미 동맹 관계에 그렇게 금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한미 동맹을 무시하는 것을 넘어서 신년사에서는 아예 미국을 무시하는 모습을 어제 문재인이 보인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그렇다면 과연 문재인이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도록 청와대 참모진들이 그대로 두었냐는 점이다.

사실 이 점은 이 세 사람의 이름만 들어도 결론이 나는 사항이다.

그간 '남북 관계 우선론'을 펴온 문정인 대통령 안보 특보, 그런 문정인의 제자인 최종건 청와대 평화기획비서관, 그리고 김연철 통일부 장관. 이 세 사람이 어떤 사람인 줄 아는가?

바로 비핵화 대신 ‘남북 협력’과 ‘평화 경제’를 강조한 북한을 향해 누구보다 순애보가 강한 삼인방이다.

이런 자들이 청와대와 통일부에 포진되어 있으니 문재인이 어제와 같이 북한으로 시작해서 북한으로 끝나는 신년사를 발표한 것이다.

이런 자들이 청와대와 행정부에 포진하고 있으니 미국도 북한도 모두가 생각도 없는 제안을 문재인은 착각에 빠져 3년이 넘는 시간동안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얼마나 웃기는 일인가?

지난해 북한은 핵탄두를 실을 수 있는 탄도미사일 실험만 13차례나 진행했다.

게다가 미북 회담이 사실상 결렬되자 김정은은 폐쇄를 약속한 동창리 미사일 실험장에서 신형 엔진에 불을 붙이더니 “비핵과는 영원히 없을 것”이라며 사실상 한반도 비핵화를 휴지조각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여전히 ‘한반도 평화’를 운운하며, 이제는 노골적으로 미국을 배제한 채, 김정은 서울 방문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고 국민 앞에 자신의 김정은 순애보를 발표한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어이가 없었던 것은 문재인에게는 4.19와 5.18만 있고, 6.25는 없다는 점이다.

문재인은 어제 신년사에서 “4.19 혁명 60주년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으며 숭고한 정신을 되새긴다”고 하며 “올해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라고 말했지만 올해 70주년을 맞이하는 6.25 전쟁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없었다.

북한의 침략에 맞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내느라 국내외 100만 명이 넘는 인명 피해를 낸 6.25에 대해서 일절 언급을 하지 않은 것이다.

이제는 6.25까지 이야기하지 못할 정도로 북한 눈치 보는 것이 아닌지 심히 의심이 된다.

사실 문제인의 6.25 패싱은 이번만이 아니다. 사실 패싱을 넘어서 6.25에 대한 평가절하까지 하는 모습도 여러 차례 보였다.

박근혜 대통령 불법 탄핵을 저지르고 청와대에 오른 지난 3년 동안 문재인은 단 한번도 6.25 기념식 당일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6.25 때 북에 희생된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는 날인 현충일 기념사에서도 지난 3년간 ‘6.25’와 침략 주체인 ‘북한’을 언급조차 하지 않은 것이 문재인이다.

더 어이가 없는 것은 6.25를 발발한 북한을 위해 일을 했던 김원봉을 일제 때 광복군에 속했다는 이유를 만들어내 오히려 유공자로 만들고자 한 때 난리까지 쳤고, 작년 6월 스웨덴 의회 연설 때는 “남북은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한 적이 없다.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눈 슬픈 역사를 가졌을 뿐”이라며 명백한 남침인 6.25가 마치 쌍방과실인 것처럼 역사 왜곡까지 하였다.

왜 문재인이 6.25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고 왜곡까지 하는 것이겠는가?

바로 ‘한반도 평화 쇼’를 깨뜨리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든 김정은의 심기를 건들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도 미국도 더 나아가 우리 국민도 이미 문재인 정권의 ‘한반도 평화 쇼’가 ‘쇼’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 청와대만 이 망상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집권 4년차까지도 그 지겨운 ‘한반도 평화 쇼’를 지속하겠다고 국민 앞에 통보한 것이다.

쉽게 말해서, 올해도 여전히 북한을 향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때니 국민들에게 세금 낼 준비하고, 북한 지원에 대해서 비판하지 말라고 ‘사전 경고’한 것이나 다름없다.

대북 전문가들은 이번 문재인의 북한을 향한 신년사를 보면서 현실 인식이 전혀 안되어 있는 신년사였으며, 지난 3년 동안의 북한 사랑보다 더 강력한 북한 사랑을 보여줄 것을 공헌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문재인이 이미 국민들이 ‘쇼’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3년보다 올해 더 강력한 북한 순애보를 보인 것이겠는가?

바로 오늘로써 98일 앞둔 총선이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집권한 3년 동안 국민의 눈과 귀를 가장 잘 속여 왔고, ‘정권 유지’를 위해 가장 재미를 봤던 것이 바로 ‘한반도 평화 프레임’이었기 때문이다.

이미 문재인 정권이 잘 써먹었던 ‘공정과 기회’라는 프레임은 ‘조국 사태’,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 ‘청와대 불법 선거 개입’ 등 무너질 대로 무너진 상태라 문재인이 오로지 기댈 곳은 ‘한반도 평화 쇼’ 밖에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지금 문재인의 마음속에는 오로지 김정은이 서울을 방문하여 여론을 호도하고, 다시 한 번 더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인 채로 총선이 치러지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의 생각에는 김정은의 서울 방문만큼 강력한 쇼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광화문에서는 연일 문재인 자신을 향한 ‘퇴진 운동’이 더욱 거세지고 있고, 이제 적어도 북한 문제에 관해서는 ‘김정은의 비핵화 쇼’에 국민들이 눈을 뜨기 시작하는 것처럼 보이자 문재인 입장에서는 아마 위기감을 느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덮기 위해서라도 문재인은 김정은에게 제발 서울을 방문해 달라고 부탁하고 싶었을 것이다.

왜냐 좌파 생각에는 김정은이 답방하는 순간 모든 문제가 한방에 덮일 것이라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얼마나 웃기는가? 북한 문제에 대해서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 채 오로지 ‘정권 유지’만을 위해서 ‘한반도 평화 위장 쇼’를 4년 차가 되어가는 2020년에도 써먹겠다는 이 발상이 얼마나 웃기냐는 말이다.

이제 그 어떤 국민도 김정은의 비핵화 쇼에 속지 않으며, 더 나아가 문재인의 ‘한반도 평화 위장 쇼’에 속지 않는다.

만약에 북한을 이용하여 ‘정권 유지’를 하고자 한다면 잘못 생각한 것이며, 문재인의 바람대로 총선 승리를 위해 국민 눈과 귀를 속이기 위해서는 좀 더 색다른 ‘쇼’를 기획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데 큰일이다. 지난 3년 동안 쇼라는 쇼는 다 보여주어서 이제 어떤 쇼를 보여주더라도 국민들의 감흥이 떨어지며, 그 속내가 다 드러났기 때문이다.

여러분, 보자. 국민에게 청와대의 한 해의 포부와 계획을 발표하는 신년사조차도 오로지 ‘총선’ 생각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여주었다.

민주당은 그렇다 치더라도 청와대에서도 노골적으로 ‘총선 승리’만으로 머릿속이 가득 차 보인다.

예전에서도 말한 것처럼 이미 청와대 전-현직 참모진 70여명이 총선 출마 선언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그 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민주당은 문재인 측근으로 가득한 총선을 치루는 것이다.

이러니 문재인의 머릿속에도 총선 생각으로 가득하지 않겠는가?

문재인의 사람으로 가득 찬 총선인데 패배한다면 그야 말대로 ‘문재인 정권’은 끝이다.

사실 지금 들려 들리는 소식이 나는 언론사에 크게 실릴 줄 알았다.

그런데 오늘 신문을 보니 최초 보도한 조선일보에는 있지도 않고, 동아일보에만 간략하게 실려 있어 나라도 여러분에게 전해야겠다고 판단하여 알려드린다.

어제 방송에서도 알려드린 것처럼 문재인의 실세라도 불리는 윤건영이 총선 출마 선언을 하고 청와대를 나왔다.

그리고 윤건영이 출마할 지역으로는 현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있는 박영선의 지역구인 서울 구로을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앞서 박영선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윤건영의 출마 선언, 박영선의 총선 불출마 딱 봐도 뭔가 냄새가 나지 않는가?

아니나 다를까 작년 12월 25일 박영선이 이 지역 출마가 유력한 윤건영을 데리고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및 동 단위 책임자인 지역 협의회장 등 10여명과 함께 오찬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다.

윤건영은 당시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으로 근무 중이었으며, 박영선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다.

청와대를 24시가 챙겨야 하는 상황실장 신분으로 미리 지역구에 내려가 지역구 관리를 한 것도 큰 문제이지만, 선거중립 의무가 있는 현직 장관이 이런 자리를 주선한 것도 모자라 함께 참석까지 하여 ‘선거법 위반’ 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

만난 사람들을 보자. 구청장부터 시작해서 시의원 동 단위 책임자까지 만나는 걸 보면 그야 말대로 윤건영의 총선을 위한 오찬임이 분명해 보인다.

그런데 더 문제는 박영선이 윤건영을 데리고 지역구에 함께한 것은 앞서 말씀드린 오찬뿐만이 아니며, 지난 성탄절 교회를 찾아 신도들에게 인사를 했고, 지난 1일에도 다른 성당에서 미사를 함께 드리는 등 윤건영의 지역구 관리를 사실상 박영선이 함께 해주고 있다고 말해도 가능할 정도로 연일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발각되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논란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현직 장관은 선거 중립 의무가 있으며 장관의 직위를 이용해 특정인에게 선거와 관련된 도움을 줬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오찬 성격을 파악한 뒤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각해보라.

청와대 상황실장이 무슨 목적으로 지역 구청장과 시의원 동 단위 책임자를 만나러 가는가?

상황실장이 해야 하는 일은 국가 안보를 24시간 관리해야 하는 임무임에도 불구하고 구로까지 내려가 구청장과 시의원 동 단위 책임자를 만나 오찬을 갖는 목적이 무엇이겠는가?

오히려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고생한다고 오찬을 하면 이해라도 하겠다.

그런데 윤건영이 뭐한다고 구로까지 내려가 식사를 하고 성탄절에는 교회를 찾고, 신년에는 성당까지 찾겠는가?

이거 청와대 사람들이 울산 고래고기 보러 간 것과 뭐가 다른가. 아무 생각 없이 관례처럼 해온 것 아니겠는가.

이거 이리 봐도 저리 봐도 다르게 생각을 하더라도 총선 전 지역구 관리를 한 것이 분명하지 않은가? 다르게 생각을 하려고 해도 다르게 생각을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이 모든 자리에 현 지역구 의원인 박영선이 동행했다고 한다. 지역구 관리를 하기 위해 내려간 윤건영과 박영선이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하겠는가?

여러분들은 이 두 사람이 지역구에 함께 있으면 ‘뭐 엄청 친해서 같이 있나보다’ 이렇게 생각하시겠는가?

누가 봐도 윤건영이 총선에 나오니까 ‘잘 봐달라고 박영선이랑 함께 왔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봐도 너무나 타당하지 않은가?

이거 엄연한 ‘선거법 위반’이다. 문희상의 아들 문석균이 ‘아빠 찬스’ 쓴다고 비판받고 있는데 윤건영은 ‘장관 찬스’아니면 ‘국회의원 찬스’ 쓴 것이다.

둘 다 선거법 위반 논란이 있을 것을 분명히 알았을 것인데 겁도 없이 한 번도 아니고 수차례 함께 지역구 관리를 하고 있으니 이게 지금 말이 되는 상황인가?

청와대 상황실장이라는 자는 사표도 쓰기 전에 이미 총선 준비를 하고 있고, 벤처중소기업 장관이라는 자는 이러한 총선 준비에 동조해주고 있으니 문재인이 어제와 같은 말도 안 되는 신년사를 발표하는 것 아닌가!

아주 그냥 대한민국에서 무서운 게 없는 문재인 정권이다. 어차피 선관위 우리가 접수했으니 뭐든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무엇보다 가장 어이가 없는 것이 이러한 보도를 그 어떤 언론도 하지 않고, 보도를 한다고 하더라도 아주 작게 보도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거 다른 것도 아니고 총선을 100일도 안 남긴 상태에서 터져 나온 장관의 ‘선거법 위반 소지’ 논란이다.

무엇보다 현재 ‘청와대 불법 선거 개입 사건’으로 문재인 정권 실세들이 줄줄이 소환 조사를 받고 있는 와중에 터진 일이다.

즉, 국민들이 불법 선거 개입 의혹을 갖고 있어도 문재인 정권의 사람들은 그 의혹을 무시한 채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설령 그것이 법을 어기는 것일 수도 있다는 논란이 발생하더라도 총선 승리를 위해 못할 것이 없어 보인다.

이런 자들에게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안보, 민생을 맡겨놓고 있으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되는 것 아닌가?

과연 추후에 선관위가 어떠한 결론을 내놓을지 지켜보도록 하겠다.

무엇보다 선관위는 이 사건에 대해서 총선 전에 결론을 내야 할 것이다.

이번 총선은 그 어떤 총선보다 국민적 관심이 높은 총선이기 때문이다.

여러분, 지금 문재인 정권의 ‘정권 유지’를 위한 총선 준비가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문재인은 신년사를 이용하여 대깨문들을 결집시키고 있고, 문재인의 복심 윤건영은 ‘장관 찬스’를 써가며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와대와 민주당은 ‘총선 승리’를 위해서 못 할 것이 없어 보이는데 지금 우리는 어떤가?

총선이 100일도 남지 않은 이 시점까지 밥그릇 싸움만 반복하고 있다.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지금 참고 또 참고 있다.

과연 ‘우파 통합’에 있어 어떤 발표가 나올지 끝까지 지켜보고 그때 참았던 말을 하도록 하겠다.

과연 ‘우파 승리’를 위한 ‘자기희생’의 모습이 보일지, 아니면 끝까지 자신의 ‘밥그릇’만 챙기려는 추한 모습이 보일지 끝까지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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