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업면 발전협의회(회장 오세성)는 6일 흥업면 행정복지센터에 불우이웃돕기 쌀(10kg) 20포를 전달한 데 이어 흥업면 다목적 복지센터에서 열린 신년 하례회에서 미래인재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신년 합동 장학금 전달식은 흥업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이어 오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흥업면에 거주하는 초·중·고교 졸업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학생 23명을 선발해 6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흥업면 발전협의회를 비롯해 노인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새마을회 등 총 10개 단체가 참여했다.
오세성 발전협의회장은 “흥업면 지역 학생들이 공부는 물론 창의적인 사고와 다양한 재능 계발을 통해 유능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장학금을 마련해주신 10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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