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MC산업방송(성상철 회장)에서 ‘1인 미디어’들을 위한 시민기자 교육과정이 지난 6일 오후 5시부터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4층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진행자로 나선 김금자 씨는 빛마루 방송지원센터는 방송관계자와 일반인들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방송콘텐츠의 기획-제작-편집-송출 등을 종합 지원하는 국내 최대의 원스톱 방송지원센터 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JGMC산업방송 권지훈 팀장은 셋탑 박스를 통해 지구촌 방송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고 1인 미디어를 양성하여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알리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방송에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인 미디어 특강 강사로 나선 김영균 아나운서는 1인 유튜버는 누구나 마음먹으면 채널을 오픈하여 바로 시작이 가능하고 사업자금 없이 스마트 폰 한 대만 있으면 본인이 직접 먹방, 뷰티, 강의, 여러 가지 홍보 영상을 즐겁게 촬영하면서 돈까지 벌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방법을 익혀야 하며 유튜브 구독자가 천 명이 되어야 하고, 연간 누적 시청 시간이 4천 시간을 달성한 채널만이 수익 창출을 낼 수 있다고 전했다.

JGMC산업방송 김영균 아나운서는 앞으로 유튜버의 꿈을 가지고 있는 미디어 기자단 여러분을 위해 1월13일 2강에서는 전달력 있는 스피치 기법, 3강에서는 촬영과 편집 기술, 4강에서는 콘텐츠 기획력과 홍보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특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디어 기자단 1기가 만들어 지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찾아가 우리나라 기업을 전 세계인 볼수 있도록 JGMC산업방송에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 기자단 특강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4층에서 열리며, JGMC산업방송 공식블로그에 신청하면 무료로 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