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갈라진 민족의 혈맥이 이어졌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민] 갈라진 민족의 혈맥이 이어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6년 동안 멈춰섰던 남북의 열차가 오늘 분단의 두터운 벽을 뛰어넘는다.

분단 이후 처음으로 끊어진 민족의 혈맥이 다시 이어지는 역사적 순간이다.
오늘 열차 시험운행은 반세기에 걸친 냉전의 사슬을 끊고 남북간 평화번영을 위한 레일이 마련되는 것이다.

이번 열차운행이 시험운행으로 끝나지 않고 한반도에 갈등과 대립의 시대를 마감하고 민족의 번영과 통합을 향해 힘차게 내달리길 염원한다.

아울러 경의선과 동해선을 따라 부산 목포에서 원산 두만강 시베리아를 건너 저 멀리 유럽대륙의 파리, 런던, 모스크바까지 대한민국의 국운이 세계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

20007년 5월 17일 민주당 대변인 유종필(柳鍾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