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우라늄 농축 무제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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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우라늄 농축 무제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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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격 경고에 “실행할 용기 없다”
폭사한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

미국의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 살해에 대해 이스마일 가니 신임군 사령관이 5일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 트윗에 반발하고 나서며 양국의 긴장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앞선 지난 3일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미군의 공격으로 사망한 솔레이마니의 후임으로 부사령관이던 이스마일 가니 준장을 사령관에 임명했다.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유해가 5일, 이란에 도착하면서 많은 이란 시민들이 추모 행사에 참여해 애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이란이 보복할 경우, 중요 시설 52곳을 즉시 공격할 것"이라고 트윗을 통해 경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한 가니 사령관은 5일 "미국은 실행할 용기가 없다"고 반발하면서 긴장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란은 또 6개국과 지난 2015년 맺은 핵 합의에 관해 "향후 무제한으로 우라늄 농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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