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덕혜옹주'가 화제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이 영화는 덕혜옹주의 기구한 삶은 물론 손예진, 박해일, 라미란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이슈를 모았던 작품이다.
'덕혜옹주'는 해당 영화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종 언급,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그녀가 일본으로 강제 유학을 떠나 보온병을 항상 들고다녔던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에 출연했던 라미란은 "독살 당할까봐 자신이 마실 물을 넣어다닌 것이다"라고 내용을 설명했다.
한편 안타까운 삶을 살았던 그녀와 관련된 영화 내용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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