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영하의 날씨를 녹여준 훈훈한 연말 뮤직 페스티벌 'ORANC MIX MAX FESTIVAL 2019'이 지난 27~28일 양일간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화려하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공연 시작 전에는 내년 오란씨의 대표 모델을 선발하는 ‘오란씨 모델 콘테스트’가 진행되었고 영예의 1위 우승자는 청순함이 돋보인 김수현이 차지했으며, 귀엽고 깜찍한 리안이 2위.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준 김예림이 3위. 포즈가 이뻤던 이다혜가 뷰티피플상을 수상하였다.
만여명의 젊은 음악팬들이 모인 28일 토요일 공연에는 다양한 분야의 음악성 높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아레나홀을 가득 메운 팬들과 같이 호흡하며 공연을 즐겼다.
뛰어난 실력으로 힙합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진 ‘GRAY’, ‘LOOPY,’ ‘NAFLA’, ‘염따’, ‘SIK-K’, ‘pH-1’, ‘VERBAL JINT’, ‘COLDE’, ‘XXX’, ‘ASH ISLAND’, ‘JUSTHIS’, ‘OWEN’, ‘BLOO’, ‘YOUNG WEST’, ‘BASICK’ 등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관객들의 귓가를 사로잡는 ‘정세운’, ‘정기고’, ‘주영’, ‘니화’, ‘CRUCIAL STAR’, ‘히피는 집시였다’, ‘JEEBANOFF’,‘CHERRY COKE’ '전지윤‘ 등을 포함한 다채롭고 화려한 라인업으로 국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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