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가칭, 이하 가칭 생략)은 29일 오후 인천 엔타스파티엔 웨딩홀에서 인천광역시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손상윤 자유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시국강연을 통해 “자유당 창당은 보수의 분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보수 단합을 이끌겠다는 대승적 결단”이라며 “창당을 준비 중이거나 이미 창당을 마친 여러 보수우파 단체에서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혀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당은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건국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계승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와 부국강병을 실천나가겠다”며 “자유당 창당은 ‘제2의 건국운동’으로 길이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 창준위원장은 “북핵이 레드라인을 넘은 속에서 미국트럼프 행정부는 문재인 정부를 간첩정부로 보고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다”며 “미국은 한반도에서 함께 할 정치세력으로 자유당을 지지할 것이며 자유당은 미국과 함께 이 난국을 헤쳐나갈 자유우파의 세로운 대안세력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이충면 씨가 인천광역시당 창준위 대표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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