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크러쉬 멤버 ‘태리’가 ‘올 한 해 치명적인 매력을 뽐낸 공로’로 ‘보미언니 치명상’이란 특이한 상장을 수상하는 K-POP 이색 역사의 한 장을 기록했다.
25일 저녁 올해의 마지막회 걸크러쉬TV 보미쇼(제21회, MC 걸크러쉬 보미) 크리스마스 특집 ‘보미 & 태리 크리스마스콘서트’ 편 공개 방송이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국제미술관 4층에서 열렸다.
‘보미쇼’는 K-POP 한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유튜브 미디어 군단의 최전선으로, 이날 MC ‘보미’와 ‘태리’의 합동 무대는 어느 K-POP시상식 못지않은 스폐셜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19년 1년간 ‘보미쇼’를 진행하며 MC ‘보미’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보미가 속한 걸크러쉬 팀(담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메모리즈)이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에서 선배 MC 리더 ‘지온’이 속한 보이그룹 엔티크(n.tic)와 신인상을 공동 수상하기도 했다.
크리스마스 휴일인 보미쇼 시즌1 마지막회에는 현장에 많은 팬들이 모여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격주로 진행되어 오는 공개 방송 ‘보미쇼(Bomistry Show 아이돌 보쇼)’는 내년 시즌2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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