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된 ‘제4회 미스&미시즈 웨딩드레스 퀸 모델 선발대회’가 23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두베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소프라노 김한나가 축하공연을 위해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고음으로 500여 명 청중을 압도하고 있다.
NE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결혼문화개선조직위원회와 사랑해요대한민국 시니어모델협화가 주관했으며, 니콜스포사 웨딩드레스 협찬으로 진행된 이 대회는, 결혼이라는 인생의 전환점을 앞두고 신부가 느끼는 설레임과 기대감, 행복함이라는 주제를 웨딩드레스라는 오브제로 풀어내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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