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소의 열정 넘치는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최윤소는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강여원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윤소의 카메라 밖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다. 대본을 체크하는 옆모습에서 진지함이 느껴지며 살을 에는 추위에 손을 난로에 녹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최윤소는 리허설에 임하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려 하고 있으며,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 완성도 높은 연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추운 날씨에도 여느 때처럼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어제(23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강여원(최윤소 분)이 봉천동(설정환 분)에게 고백을 받아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오늘(24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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