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주말학사과정이 사회복지사2급 자격취득이 가능한 사회복지학 전공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사회복지 관련 교과목 이수학점 상향 조정 및 현장실습 확대에 대한 일부 개정안이 지난 8월 12일 공포를 시작으로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향후 사회복지사 자격취득이 보다 까다로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변경된 개정안에 따르면, 2020년 1월 1일부터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 이수해야 하는 과목 수가 기존 14과목에서 17과목으로 확대되며, 사회복지 현장실습 시간도 기존 120시간에서 160시간으로 늘어난다.
개정안으로 인해 사회복지사2급을 준비하던 지원자들의 경우 많은 혼돈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취득까지의 정확한 기간과 현장실습에 대한 준비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이에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있어 사회복지학 전공을 포함하고 있어, 개정안에 대한 학습설계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변경된 사회복지사2급 개정안을 확인하여 변경된 과목과 현장실습을 반영하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며 “자세한 학습설계와 자격증에 대한 문의를 받을 수 있으며, 더불어 자격증과 학사학위 취득까지 두 마리 토끼를 효율적으로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학 전공 외에도 경영학, 심리학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 신입생 홈페이지에서 모집과정과 전공별 학습 목표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도 전형료 무료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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