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국리민복 희망의 쌀 전달 및 밥퍼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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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국리민복 희망의 쌀 전달 및 밥퍼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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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19일, 연말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밥퍼 나눔 운동 본부에서 밥퍼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자총은 또 전국청년협의회장 이취임식 때 화환 대신 기증받은 ‘국리민복 희망의 쌀’ 100포를 밥퍼 나눔 운동 본부에 기부했다.

이날 쌀 기증 및 배식 봉사에는 자총 본부 임직원과 이승우 전국청년협의회장 및 시도 청년협의회장 등 40여 명이 뜻을 함께해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연말 나눔을 실천했다.

자총 이승우 전국청년협의회장은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은 저절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통해 국리민복 가치관을 실천하여 ‘다 함께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해 지난 65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 정신을 최고의 판단 기준으로 삼아 사회갈등을 통합하고 다 함께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국민운동에 주력하고 있다. 자총은 대한민국 대표 국민운동단체로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들을 위해 자체 봉사는 물론 여러 기업 및 단체들과 협력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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