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상렬이 운영하고 있는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안하면 지상렬’이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파티안하면 지상렬’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여 구독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언어의 마술사 다운 화려한 입담으로 오랜 기간 대중들에게 사랑 받아온 지상렬이 개설한 ‘구독안하면 지상렬’은 임팩트 있는 타이틀로 채널 오픈과 동시에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기록했으며, 이를 기념하는 파티인 ‘파티안하면 지상렬’을 기획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공개된 ‘구독안하면 지상렬’ 영상에는 파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상렬과 랩퍼 겸 DJ ‘어글리덕’, 비주얼 아티스트 ‘바즈본’, 그리고 기획자 ‘알렉스’까지 네 남자의 친목 도모 및 파티를 기획하고 논의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바즈본’과 ‘알렉스’는 MLB 매장에 방문해 의상을 직접 피팅해보고 고르며 생생한 쇼핑 현장을 공개했으며, 이 날 고른 다양한 MLB 제품을 착용하고 오프닝 패션쇼를 선보여 구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프닝쇼에서 네 남자가 착용한 아이템은 MLB의 클래스가 다른 클래식의 ‘모노그램 컬렉션’과 어글리하지 않은 어글리 슈즈 ‘빅볼청키’, 그리고 스트리트 무드 가득한 메가급 스타일의 ‘메가다운’이다. 특히, 지상렬은 트렌디한 모노그램 패딩과 버킷햇을 착용해 프리미엄 스트리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들은 패션쇼 외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진행하여 약 2천여 명의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기도 했다.
이 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티 준비하는 과정부터 빅재미! 파티안하면 지상렬 기대된다”, “MLB템 없으면 지상렬”, “지상렬 패션 소화력 무엇?”, “구독자 10만 명 돌파 축하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독안하면 지상렬’의 구독자 10만 기념 파티인 ‘파티안하면 지상렬’은 1월 중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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