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명 : 대석조생 ⓒ 최도철취재부장^^^ | ||
김해석씨는 시설면적이 1,600평으로 2월초부터 약4개월 동안 개화기, 세포비대기, 과실비대기 등 생육단계별 온도관리철저와 충분한 유기물 시용으로 금비사용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개화기 토종 호박벌을 이용 수정율을 향상시키는 등 고품질을 생산하기 위한 기술투입 등으로 일반 노지보다 약1개월 빠르게 하우스자두(대석조생)를 첫 수확하여 서울, 부산 등 대형백화점에 출하 하였다.
자두는 김천이 전국재배면적의 17%를 차지하는 김천의 특화작목으로 육성중인 과일로서 2006년 12월 자두특구로 지정되어 자두의 품질향상 및 농가 소득에 직결되도록 전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또한 자두는 껍질과 함께 먹는 과일로 친환경농업에 가장 유리한 과일로 김해석농가는 '05년부터 저농약 친환경재배를 실시,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웰빙농업의 선두주자로 앞장서 나가고 있다.
첫출하 가격은 1.5kg(300g*5)상자에 30,000원에 출하하여 조수익을 20,000천원/10a정도 예상하고 있어 FTA 타결에 따른 걱정을 전혀 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앞으로 농업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담당자는 “앞으로 친환경적인 시설과수재배를 더욱 권장, 농민은 고소득을 올리고, 소비자는 안심하고 사먹을 수 있는 과일를 생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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