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경찰서(경찰서장 강일구)는 18일 오전 11시경 연탄 1,200장과 각종 생필품을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총 4가구)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강일구 경찰서장, 평창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경찰발전위원회·생활안전연합회, 봉사단체가 참여하였다.
강일구 평창경찰서장은 “보호사각지대로 방치되어 아사·동사·고독사 등으로 변사하는 사례 발생치 않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경찰과 지역사회가 취약계층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안전망을 구축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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