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국회의원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 포상운영규정 14조에 근거하여 재원조성에 공적이 지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금장’의 기부금액 기준은 5백만 원 이상 1천만 원 미만에 해당한다.
이 의원은 1999년부터 후원을 시작하여 올해로 20년째 후원 중이며, 매달 꾸준한 정기 후원과 2012년도에는 ‘희망나눔명패 국회의원’에 1호로 가입하는 등 활발한 후원활동을 지속해왔다.
수상소감에서 이 의원은 “그저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작은 행동이 쌓이고 쌓여 매우 보람된 자리가 된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나눔은 다른 사람을 돕기도 하지만 스스로에게 기쁨이 되는 일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과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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