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위한 강재섭의 개정 중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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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위한 강재섭의 개정 중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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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중재안은 폭정의 공작정치에 농락당할 위험있다

^^^▲ 악수하는 이명박 전 시장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당헌당규는 민주공화국 헌법질서에 위배되어서는 안된다.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을 규정한 당헌 당규도 오픈 프라이머리를 상당히 반영하여왔기 때문에 한나라당의 정체성이 위험해졌다고 자유민주주의 보수 애국단체들이 걱정을 해왔다.

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은 자유민주주의헌법질서를 지키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Rebellion to tyranny is obedience to God. 폭정에 대한 반란은 하나님에 대한 폭종이다.

폭정에 반대하라는 토머스 제퍼슨의 명언은 한국의 현 위기에 신선한 교훈을 준다.

여론조사 인원 산정시 일반국민의 투표 참여율이 낮을 경우 투표율을 67% 수준으로 투표 가중치를 상향 조정한다는 강재섭의 경선 룰 중재안.

그의 중재안은 폭정의 공작정치에 농락당할 위험이 크다. 오픈 프라이머리반영비율을 더 넓혔기 때문이다. 이명박은 받아 들였으나 박근혜는 거부했다.

국민 선거인단 유효투표 80%, 여론조사 결과 20%를 적용하도록 규정된 당헌 82조 2항에 위반되기 때문이다.

당헌당규에 위반되는 강재섭의 중재안.

당헌당규를 위반한 그의 중재안은 이명박을 위한 것이 아닌가?

보궐선거에서 돈 공천비리로 사무실이 압수수색을 당한 강재섭.

사법처리를 당할 위기에 강재섭이 그와 같은 중재안을 내놓은 것은 외부의 공작정치가 개입되었을 의혹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다.

교회조찬모임에서 “고대후배 김성호 법무부장관이 나를 도와주기로 했다.”고 한 이명박의 발언.

노무현정권이 자기를 밀고 있다는 과시를 하기위한 거짓말인지 몰라도 교회에서 한 그의 발언이기 때문에 노무현이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인사였을 의혹마저 제기된다.

압수수색으로 사법처리위기에 있는 강재섭에 대하여 검찰이 정치공작을 하였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

한나라당의 현 당헌당규도 이미 오픈 프라이머리가 상당히 반영되어있다. 현 당헌당규도 이명박측 주장이 주로 반영되어 제정된 것이다.

한나라당의 정체성이 점점 위태로워진 것도 오픈 프라이머리는 상당히 반영한 현 당헌당규 때문이었다.

당원이 아닌 국민투표나 여론조사는 공작정치의 위험이 커 조작될 가능성이 있다. William Penn은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 크리스챤이 되는 것이다(To be like Christ is to be a Christian)이라고 했다.

No Cross, No Crown. 십자가 없이 승리의 왕관이 주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김진홍 목사.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 선언을 지지하고, 노무현 탄핵에 반대하고 민중신학 해방신학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해온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추천한 김진홍 목사.

그는 하나님을 믿는 목사가 아니라 사탄의 권세에 굴종하는 자에 불과하다. 미국연방지방법원은 결사체(정당)의 고유한 권리를 침해하는 아리조나주의 오픈 프라이머리를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걸겠다는 김진홍 목사에게 한나라당의 운명을 맡기려는 세력은 한나라당에 적대하는 세력을 도와주려는 사탄의 권세로 배척되어야 한다.

전시작통권환수반대와 사학법개악반대 투쟁을 벌린 강재섭의 공로를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김진홍의 뉴라이트를 초청하여 한나라당이 몰매를 맞도록 한 강재섭.

김진홍의 추천을 받아 민중신학, 해방신학 등 좌파신학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해온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임명한 강재섭.

그 결과 한나라당 보수파를 협박해온 인명진 목사.

이명박을 공공연하게 대선후보로 지지하는 김진홍. 그렇다면 이명박을 위한 강재섭의 중재안이 이명박에게 유리하게 될 것이라는 것은 이미 예견된 것이다.

시, 군, 구 단위의 전국적인 조직으로 확산시켜온 김진홍의 뉴라이트. 강재섭이 시, 군, 구 단위로 투표하겠다는 것은 김진홍 뉴라이트의 전국적인 조직의 노골적인 지원을 받는 이명박을 도와주는 것이다.

이명박을 위한 김진홍의 전국적인 뉴라이트 조직 결성에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강재섭이 중재안을 내놓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혹이 든다.

강재섭에게 맡기자고 제의한 이명박의 기존의 발언도 당헌당규를 위배하는 중재안이 나올 것이 뻔했다.

한나라당과 자유민주주의 보수애국세력은 적과 동지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적과 동지를 혼동하는 위장된 보수세력이 된다면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기다릴 것이다.

미래포럼은 김진홍의 뉴라이트를 비롯한 위장된 보수세력들에 대하여 끊임없이 경고해왔다. 자존심을 버리고 김진홍의 뉴라이트에 권력을 구걸한다면 하나님의 인내가 끝날 것이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도 이명박을 공공연히 지지하고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걸겠다는 김진홍의 뉴라이트에 권력을 구걸한다면 하나님의 인내가 끝날 것이다.

박근혜, 이회창, 지만원, 박찬성, 뉴스타운,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보수주의 학생연대, 미래포럼, 부추연등 모든 자유민주주의 보수세력은 단결하여야 한다.

적과 동지를 혼동한다면 위장된 보수세력으로 전락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강재섭의 한나라당으로 정권교체는 불가능하다.

당헌당규와 지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지켜낼 비대위가 필요하다.

한나라당과 자유민주주의에 적대하는 세력(열우당, 민노당, 전교조, 민노총등)에게도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자는 오픈 프라이머리를 상당히 반영한 당헌당규를 더 확대하는 것은 한나라당의 정체성을 위태롭게 한다.

당헌당규에 위반한 강재섭의 중재안은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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