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의 전지현'이라 불리는 배우 신예인이 화제다.
이기적인 키와 귀여운 외모를 갖춘 신예은은 올해 21살로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다니고 있다.
작년 데뷔했던 웹드라마를 통해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신예은은 전속 모델로 나선 한 대학입시 브랜드의 광고 영상을 통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올해 수능을 앞두고 공개했던 이 영상은 마성의 수능 금지곡 중 하나로 꼽히는데, 신예은은 중독성 있는 멘트와 율동으로 주목을 끌었다.
몇몇 학생들이 해당 영상을 따라한 커버 영상을 올리는 등 신예은은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10대들의 전지현'이란 말과 함께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신예은은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어서와'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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