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센터장 최영애)는 지난 12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축제인 ‘친친꿈친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 청소년들에게 원주시장 및 원주시의회 의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아울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1년간의 활동 영상을 함께 관람했으며, 사진 작품 전시 및 공연 등이 진행됐다.
한편, 원주시는 개인적인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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