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문 분석 사이트인 미국의 ‘38노스’sms 13일(현지시각) 최근의 위성사진을기초로 북한이 ‘중대한 실험’을 실시했다는 지난 7일 이후에도 북서부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실제로는 탄도미사일 발사장)에서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마크 에스퍼(Ma가 Esper) 미국 국방장관은 13일 유욕에서 행한 강연에서 “북한은 핵무기를 가지고, 지금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계속 개발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미국에게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며 북한에 대한 경계를 강화할 뜻을 밝혔다.
북한은 지난 7일 실험 내용을 밝히지 않았으나, 엔진연소시험 등 ICBM 발사 재개를 위한 움직임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노스에 따르면, 12월 11일 촬영된 위성사진에서 길이 10미터 상당의 트럭이 연료 등의 저장시설 옆에 정차해 있었으며, 근처에 기중기(Crane)가 확연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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