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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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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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4층)에서는 13일 Indépendant Korea ‘제5회 이순선 회장의 문화이야기에서는 “청소년 리더십, 작가들의 스타마케팅”에 대한 ’Cook Show’가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제5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 리더십”(김한정 기자)
제5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 리더십”

이날 앙데팡당 코리아 ‘제5회 이순선의 문화이야기’에서는 이순선 회장의 어린시절 보이스카우트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문총련 박동위원장이 “앙데팡당 2020 코리아 교육프로그램에 보이스카우트를 접목시켜 청소년들에게 철학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씀하셨는데?”라는 질문에 “스카우트의 뜻이 ‘하루에 한 가지씩 선행을 하자’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는데 상당히 좋은 모토인 것 같아요. 그런 좋은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몸에 배게 되는 리더십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는 가장 인정 받는 부분이 순수 봉사자인데 그것이 선행되다 보면 바이러스처럼 전파되게 된다는 것이죠.”라고 답했다.

제5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 리더십”(김한정 기자)
제5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 리더십”

이어진 질문에서 박동위원장은 앙데팡당에서는 예술장르를 가지고 자연과 만나게 하고 그 동행자를 청소년으로 한다. 포인트를 리더십으로 생각해 보자 이런 뜻인가요? 라는 질문에 “순수예술이 그런 창조적인 정신에서 생기면 거기에서 모든 것이 전파되는 것이죠. 요즘 우리는 아이티나 기기 문명 때문에 혼자서 생각하고 혼자서 결정하는 것이 몸에 배었는데 더불어 살 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 지는게 문화예술이 가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5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 리더십”(김한정 기자)
제5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 리더십”

이어진 앙데팡당 교육프로그램에 DMZ이야기, 한양도성 이야기, 피카디리와 함께하는 국악로 이야기, 한강이야기 등 청소년의 리더십에 대한 ‘Cook Show’가 계속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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