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북원신협(이사장 우광현)은 12일 태장2동 경로당 및 독거노인을 위해 35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52포와 라면 100박스를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우광현 이사장은 “태장2동 지역의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 북원신협은 지난 11월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동절기 겨울 이불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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