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우체국(국장 김광진) 행복나눔봉사단은 10일(화) 17시에 인제읍 지역아동센터에서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선물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사업’이란 지역아동센터에 소원우체통을 설치하고 아동들이 연말에 받고 싶은 선물을 소원편지로 신청을 하면 우체국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것으로 이번 선물 전달식을 통해 아동 19명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김광진 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국가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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