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이 운영하는 종합운동장은 『FOUR SEASON』시민과 함께하는 활성화 방안을 기획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안은 시 현안사업 G&B 사업연계 및 『시민감동』, 『시민중심』, 『시민행복』을 주는 소통과 섬김 행정을 통해 시민힐링공간 으로 탈바꿈 하고자 하고 있다.

현재 트리장식 및 수목야간 경관 조명, 포토존 등을 설치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주경기장은 2017년 부터 육상트랙 무료개방, 어린이 자율체험, 시민건강 무료교실 운영 을 통해 2017년 252,191명에서 2019년(11월) 357,012명으로 이용고객 이 증가 하고 있다.

또한  2020년도 특수시책으로 전광판감동이벤트, 벚꽃낭만만들기, 전광판 영화상영, 어린이물놀이장, 엘리트선수육성지원, 야외결혼식장, 디비 전리그, 포토존 등을 추가적으로 기획하여 시민과 같이 호흡을 할 에정이다.

강 이사장은 “시민들로부터 큰 기대와 사랑을 받는 시설인 만큼 각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재탄생하여 의정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