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계열이 우리 사회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인문사회계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특히 취업 후 승진과 전문성 고취를 위해서는 여전히 인문사회적 소양이 필수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실제로 우리 사회는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인문사회적 소양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요구한다. 경영학이 대표적인 예로 재무회계, 마케팅 기획, 소비자 심리 등 우리 삶 속에서 광범위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경영학 전공자들은 어느 분야의 직군으로 진출해도 다양한 응용과 전문성 발휘가 가능하다.
또한, 최근 현대인들이 겪는 우울증, 불면 장애, 정서불안, 공황 장애, 분노조절장애, 대인기피증 등 다양한 심리적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할 수 있는 심리학과 아동·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수 있는 사회복지학 역시 날이 갈수록 그 중요성이 대두하고 있는 인문사회 분야다.
행정학의 경우 2018년 8월 발표된 정부의 공무원 증원 계획 발표에 따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2022년까지 총 17만 4,000여 명의 공무원을 증원, 2019년 한 해에만 4만 6,000명을 신규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처럼 인문사회계열은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수요는 물론, 더욱 광범위한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분야이며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전공자가 되어 사회로 진출할 수 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경영학(경영), 심리학(상담심리), 사회복지학(아동·사회복지), 행정학(공공·경찰행정) 등의 인문사회계열 과정을 비롯해 IT공학 계열(소프트웨어 디자인/컴퓨터/정보보안), 예체능 계열(체육/연기예술/문화예술기획/사진영상)의 총 11개의 학사과정을 운영,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해당 과정을 통해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에서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 이수하고 학위요건이 충족되면, 중앙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수여한다.
면접 100% 과정으로 지원 시 수능 성적이 반영되지 않아 내신, 수능, 수시전형 등이 다소 부족하여 고민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나 전문대 졸업 후 학사학위가 필요한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으며, 학위 취득 후에는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 취업, 학사장교 지원 등도 가능하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주중 학사과정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입생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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