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신소재, 자회사 탄구얼웨이에 253억원 금전대여,그래핀 사업 강화
크리스탈신소재, 자회사 탄구얼웨이에 253억원 금전대여,그래핀 사업 강화
  • 김성훈 기자
  • 승인 2019.12.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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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대표이사 허위에룬)가 그래핀 사업을 강화할 목적으로 주요 영업 자회사 장인유자주광운모유한공사를 통해 그래핀 분야 자회사 장쑤탄구얼웨이스지에과기유한공사(이하 탄구얼웨이)에 1억 5천만 위안(한화 약 253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이번 금전대여를 통해 자회사 탄구얼웨이의 그래핀 연구개발 및 설비 투자와 경영 효율성 제고 등 그래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과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대여 기간은 2022년 12월 9일까지다.

2014년 설립된 탄구얼웨이는 그래핀 제조기기 및 응용제품의 연구개발∙생산 전문 회사로, 지난 7월 크리스탈신소재가 장인유자주광운모유한공사를 통해 지분 85% 인수하며 자회사로 편입했다. 특히 2차원 소재, 고분자 복합 재료 분야의 연구진 및 기술진을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과학원(Chinese Academy of Sciences)의 국가나노과학센터, 상하이교통대학, 동화대학 등 국내 유수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전자현미경, 원자력현미경​, X선 회절기, Raman 스펙트럼, 원자 흡수 분광광도계, 열중 분석기, XRF 원소 분석기 등 그래핀소재 연구 및 생산에 필요한 각종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독자적인 그래핀 제작 공법으로 순도와 균일성이 높은 고품질의 그래핀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허위에룬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는 "그래핀소재의 양산 기술이 점진적으로 고도화되고 있으며, 하위 응용제품 분야에서도 여러 제품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탄구얼웨이에 대한 투자 확대로 자사의 그래핀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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