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인플루엔자(독감) 미접종자 대상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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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인플루엔자(독감) 미접종자 대상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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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와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가급적 빨리 예방접종하는 것이 좋아
독감예방 접종
독감예방 접종

충주시가 최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인플루엔자(독감)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받도록 홍보에 나섰다.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합병증 발생이 높은 임신부와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는 가급적 빨리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으며, 미 접종자는 지정 병의원에서 무료접종을 받으면 된다.

또한 임신부 가운데 태아 때문에 백신 접종을 주저하는 경우도 있지만,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임신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면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돼 아기가 태어났을 때 감염위험이 줄어든다.

만 65세 이상 인플루엔자 미 접종자는 시 보건소에서 무료로 백신 소진 시까지 접종 가능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는 2주에서 1달 정도 걸리며 면역효과는 평균 6개월 정도 지속되기에 본격적인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전에 서둘러서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소 철저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달라고”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자체 사업으로 취약계층 및 접종희망자 11,530명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예방접종 관련 등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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