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심장이 무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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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심장이 무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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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심각한 수준으로 민주당은 보수의 심장을 파괴하고 있다.

누구의 잘못인가? 아무리 문재인 정부가 썩어 빠졌다 해도 민초들은 현실정치에 관심이 없다. 나라가 완전 붕괴하는것이 눈에 보여도 민초들은 관심이 없다.

왜냐? 먹고 살아가는것이 너무 힘들다보니 정치에는 관심이 점점 없어진다.

보수의 아성지역 이라고 민주당은 포기하지않고, 무지막지하게 영역을 확장 시키고 있다. 

누구를 욕 할것인가? 보수가 집권하면 나라살림을 걱정하여 마음대로 지역현안을 펼치지를 못한다. 그러나 좌파 정부는 나라살림은 걱정 안한다. 오르지 차기 집권에만 사력을 다한다.

누가 올바른 것인가?

좌파 정부는 지역의 유지들를 무섭게 빨아드리고 있다. 몇 사람이 좌파정부에 빌어붙어 살고싶어서 편 든다고 간단하게 치부하면 그만인가? 그 좌파정부를 옹호하는 지역 인사들은 민초들에게 많은 칭송을 받는 인사라면 상황은 다르다. 이 필자도 보수의 일원 이지만 돌아가는 지역의 상황을 살펴보면 매우 큰 걱정이 앞선다.

보수는 탄핵에 대해서 서로 책임을 물어 아귀다툼 하는 사이 민초들은 보수의 재집권에 대해서 그 관심이 무너지고 있다.

누가 누구를 탓 할수 있나?

모두가 내책임 이다 라고 고뇌하고 반성하는자는 없다. 이미 총선은 모두 석권했다고 자화자찬 하는 사이 민초들은 보수에 대해서 저주를 퍼부울것이다. 냉엄한 현실를 제대로 직시 하지못하는 사이 땅을 치고 통곡하는 시대가 온다. 그때는 이미 후회해도 소용 없다.

정치는 정치 다워야 된다. 좌파만 욕할것인가? 보수는 집권의지만 있지 방법에 대해서는 너무 미약하다. 좌파의 실책에만 의지 하겠다면 민초들은 보수를 버린다.

분명히 잘못되어가고 있는 이 나라. 눈으로 보고도 뻔히 당해야 하는가?

누가 누구를 욕 할 자격 있나?

나 부터 잘못이다. 보수의 탈 만 뒤집어 쓰고 살아온 나 부터 잘못 이다. 희망을 쫏지만 말고 희망을 만들고 창출 해나가야 민초들이 도와준다. 

안타까운 세상을 직시해보면서 한마디 한다. 

서로 용서하고 화합하고 단결하여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에 최선을 다 하자··· 라고 힘 있게 외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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