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이승근 관장의 ‘참여예술, 확장성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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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이승근 관장의 ‘참여예술, 확장성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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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4층)에서는 지난 7일 오전 제4회 이승근 관장의 ‘참여예술, 확장성에 대한 이야기’가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제4회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승근 관장의 Art Story에서는 문총련 박동위원장이 이승근 관장에게 앙데팡당코리아 2020에서의 확정성에 대해 묻자, “예술에서의 확정성이라면 예술가와 사회적으로 감상자와 참여그룹을 들어오게 하려고 하는데 상호 소통을 통해서 공감을 만들기 위함이다”라고 정의했다.

제4회 이승근 관장의 ‘참여예술, 확장성에 대한 이야기’(김한정 기자)
제4회 이승근 관장의 ‘참여예술, 확장성에 대한 이야기’(김한정 기자)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아트를 뛰어넘는 파라다임이 필요할텐데요? 라는 질문에 “상호 소통을 통해 공감을 만들어 낸다는 것에는 예술가는 예술가의 본분에서 순수한 예술을 추구하는 목적성이 더 들어나게 하고 감상자도 마찬가지로 감상 부분에서 예술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목적성을 알 수 있게 진행하려고 하는 것인데 예를 들어 미술에서 많이 응용되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요리사가 있을 때 그 요리사는 마음껏 자기가 하고 싶은 요리를 아름답게 만들 수도 있고 만들었을 때 요리를 음미하는 미식가가 있듯이 미식가가 왔을 때 맛있기도 하고 아름다운 아트로서의 요리를 즐길 수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요리사는 먹어 줄 사람을 생각하면서 요리를 하고, 아트에서도 작품을 할 때 이것을 봐 줄 사람을 생각하며 감상자의 입장에서 연구하고 공감하는 의식에서 예술을 했다”고 볼 수 있다고 정의했다.

제4회 이승근 관장의 ‘참여예술, 확장성에 대한 이야기’(김한정 기자)
제4회 이승근 관장의 ‘참여예술, 확장성에 대한 이야기’(김한정 기자)

이어진 토크에서는 확장성과 교육의 문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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