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수살인 속 주지훈 연기가 화제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에서 실제 존재했던 살인마 연기를 소화해낸 주지훈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살인마가 등장한 영화 '암수살인'은 실제 발생했던 사건인 만큼 개봉 전부터 이슈가 됐던 작품이기도 하다.
그는 앞서 "영화를 위해 머리도 삭발하고 걸음걸이, 말투까지 바꿨다"라고 밝히기도 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던 그는 "감독님, 배우 등 현장에 사투리를 실제로 쓸 줄 아는 사람이 나 빼고 대부분이었다. 촬영 때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위경련이 와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있다"라고 토로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역할에 푹 빠졌던 그의 연기는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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