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의원의 주최로 ‘화성시 병점중심상가 상인과의 간담회’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권칠승 의원이 지난 6일 병점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상점가 현장 점검 및 소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박영선 장관, 백운만 경기지방청장과 권칠승 국회의원(화성병)이 참석했으며 지방자치단체로 서철모 화성시장, 오후석 경기도 경제실장이 참석했다.
이외에 유관기관의 경기신보 이사장, 중진공․신보․기보․소진공 지역본부장과 박상운 병점중심상가 상인회장 등 11명이 참석해 약 21명 내외가 참여했다.
간담회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기부는 전통시장·상점가에 주로 시설 개선에 대한 지원을 했는데, 앞으로 컨텐츠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스마트상점, 온라인 판매 등을 확대하고, 상인들이 이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매니저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이어 서철모 화성시장 :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으로 소상공인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논의하며, 소상공인들이 웃을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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