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달러를 내시면 고향집으로 보내드릴 수 있고, 150달러면 이곳 성지에 묻어드릴 수 있습니다”
잠시 생각한 그는 집으로 보내달라고 했다.
“단돈 150달러면 여기서 매장할 수 있는데 5000달러씩이나 들여 집에 데려가려는 이유가 뭡니까?”
사내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말하기를 “2000년 전에 여기서 어떤 사람이 죽어 매장을 했더니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지 않았습니까? 그런 모험은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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