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지금 하는 것들이라도 열심히 해야지" 새로운 장르는 감당 못 해? 내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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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지금 하는 것들이라도 열심히 해야지" 새로운 장르는 감당 못 해? 내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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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우재가 화제다.

최근 tvN '문제적 남자'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 그는 본업인 모델보다도 더욱 활발한 예능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앞서 MBC '호구의 연애', KBS조이 '연애의 참견1~2' 등을 통해 예능 시청률을 올리는 데 큰 공을 세웠고, 드라마 및 영화 출연도 마다하지 않았다.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있는 주우재는 활동에 비해 다소 겸손한 답변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8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에서 그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미 지금도 충분한 것 같다. 지금도 넘쳐서 감당을 잘 못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라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답해 팬들 외에도 대중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한편 모델과 방송을 겹업하고 있는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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