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킨텍스에서는 국내 블록체인, 핀테크, 테크핀 등의 현황을 다루는 '테크핀 아시아(Techfin Asia)'에 노이타(보니콘) 함께했다.
테크핀(Techfin)이란 금융과 기술이 만난 합성어로, 모바일 및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국내외 관련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이날 세미나는 김민주(보니콘)대표가 연사로 나서며 국내외 테크핀과 관련된 기술들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헬스케어와 블록체인이 융합된 워킹슈즈 ‘노이타’를 선보이며 디테일한 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워킹슈즈 노이타를 신고 하루에 1만 보를 걸으면 암호화폐를 지급받을 수 있다.
‘앱’이 물 마실 시간을 알려주고 마시는 동안 광고를 틀어놓으면 암호화폐를 얻을 수 있게 된다”며 “워킹슈즈에 장착된 칩으로 연결된 앱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건강과 함께 삶까지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자세교정,칼로리소모촉진,관절보호,체중별스프링교체까지 완벽한 슈즈이며 건강과 함께 삶까지 행복해진다고 발표(설명)하며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함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칩은 작은 크기로 운동 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됐으며 신발을 신고 걷기만 하면 자신의 운동량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걸은 거리만큼 토큰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토큰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현물 상품들을 구매하는 데 쓰이며, 사용자들끼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고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토큰은 블록체인 거래소에 상장돼 암호화폐 및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도 존재하며. 또한 보상 중 일부는 자동으로 기부와 자선단체들을 위해 사용돼 걷기만 해도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다.
하루에 최대 1만 보를 걸어 5000원 가치의 토큰을 창출할 수 있다. 칩은 6개월간 운동량을 측정, 최대 9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다만 칩만 구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6개월 후에는 새로운 신발을 사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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