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지하상가에서 2019 상인 역량강화 교육 사업 실시에 나선다.
제주중앙지하상가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상인들의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및 자생력 강화에 목적을 둔 ‘2019 제주중앙지하상가 상인 역량 강화 교육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중앙지하상가 상인 및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중국어 교육 및 영어 교육을 2019년 1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주 1회 정기적으로 외국어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일상 판매관련 기본 어휘 및 맞춤형 실무회화 등 상인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강의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영어 교육은 제주대학교 외국어 교육원 이미진 강사가, 중국어 교육은 제주관광대학교 의료관광중국어학과 이영석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SNS 홍보 마케팅 및 POP 교육 등 수요에 따른 다양한 교양 특강 개설과 추후 교육 수료자에 한해 선진지 시장 탐방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주중앙지하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외국어 능력 및 외국인 관광객 대응 능력 강화를 통해 상가 활성화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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