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 ‘2019년 범죄예방협의체’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청양경찰서, ‘2019년 범죄예방협의체’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륜전기차 교통사고 예방, 가로등 설치로 인한 범죄환경 개선, 취약지역에 대한 계절별 탄력순찰 논의
범죄예방협의체
범죄예방협의체

청양경찰서가 3일 대회의실에서 주민, 군청공무원, 경찰 등 10명으로 구성된 범죄예방협의체를 개최했다.

범죄예방협의체는 경찰의 치안관련 자문기구로서 위원들의 기술·지식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범죄환경 개선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결하여 경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구이다.

범죄예방협의체의 특징으로는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원을 간사로 의장, 부의장 구분 없이 위원 모두가 치안문제에 대하여 수평적으로 논의하고 주민이 치안정책에 직접 참여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의체에서는 주민들의 치안욕구 및 경찰수요 확인을 위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추진한 주민안심지킴이 활동과 청양군과 협력하여 추진한 CCTV 안내표지판 설치 사업 등 공동체 치안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참여한 위원들은 3륜전기차 교통사고 예방, 가로등 설치로 인한 범죄환경 개선, 취약지역에 대한 계절별 탄력순찰을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범죄예방협의체에 처음 위촉되어 참석한 정산생활안전협의회 임홍빈 회장은 “지역에서 치안활동에 대한 활발한 논의는 반드시 필요하고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평가했다.

이관형 서장은 “앞으로 주민이 거주하는 주변의 도로환경을 개선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을 위협하는 요소는 발굴하여 주민이 중심인 안전치안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