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은혜와 사랑' 가정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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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은혜와 사랑' 가정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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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라 만들어, 아이들에게 큰 선물 줄수 있게

^^^▲ 유력 대권후보 박근혜 전 대표^^^
유력 대권후보 박근혜 전 대표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미니홈에 은혜와 사랑의 오월이라며 어린이들에게 축복의 하루가 되기 바라는 자필글을 올렸다.

한나라당 경선 룰로 내홍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항상 기념일에는 빠지지 않고 글을 올려 근혜가족 지지자들로 부터 감사의 답글을 받았다.

박 전 대표는 "5월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과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소중한 달입니다. 오늘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많은 어린이들에게 축복의 하루가 되었길 바랍니다."며 말했다.

그는 이어 "모든 어린이들이 구김살 없이 꿈을 펴고 자랄 수 있는 따뜻한 나라를 만들어 이 세상 아이들에게 큰 선물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음주에는 우리에게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어버이날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이면서 기초가 되고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가정이라고 생각 합니다."라고 가정의 소중함을 밝혔다.

박 전 대표는 "그 가정을 지키시고 우리를 키워주신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우리는 행복할 수 있었고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의 희생이 그 어느 것 보다도 위대하고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 합니다."라고 부모의 희생을 강조 했다.

그는 "감사로 마음을 다 채워도 갚을 수 없는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오월입니다. 우리 이웃에 소외된 아이들과 불우한 어르신들께도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을 나눠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오랜 시간 찾아뵙지 못한 부모님께 사랑과 은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부모님들의 은혜에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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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박 2007-05-06 14:45:19
박 대표는 무슨일이 있어도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님 만큼은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요즈음 세상에 누가 앞정서서 나라를 위해 이렇게 싸우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익명 2007-05-06 15:45:20
맞습니다.
사람은 자기를 인정해 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칩니다.

애독자 2007-05-06 16:21:57
뉴스타운이 정말 나라사랑하는 신문이다.
뒤에서 묵묵히 자기일만 열심히하는 신문이다.
대한민국이 바로서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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